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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ravels64

미국 서부순회전시중.... 캘리포니아 금문교 '돌아온 해병" 기념탑 2022. 5. 10.
2015-10-7-속초 그리고 - 설악 계곡 2015. 12. 25.
2015-9-29- 가을 명성산을 가다. 2015. 12. 25.
추색이 자리한 가을문턱의 설악 2015-10-6일 무작정 발길을 옮긴다. 그곳 속초를 향해.. 마음가는곳을 찾아 혜매다 찾은곳 이름모를 계곡으로 접어든다. 들어서는 순간 눈앞엔 환상이 펼져졌으며 그 황홀감에 젖지 않을 수 없었다. 연신 셔터는 눌러지며 그 감상을 혼자 하기엔 너무 아까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 공간에 .. 2015. 10. 9.
2015-9-13 이른 가을 낙산사로의 여행. 의상대 멀리서 보이는 관음상 홍련암 늦은 해당화 해수 관음보살상 광각렌즈로 잡은 전체의배경 원통보전 2015. 10. 5.
명성산 가을을 품다. 2014 9/16일 억새 익기전 은빛 억새 보기위해 명성산으로 향한다. 맑은 하늘 그리고 은빛 찬란한 억새밭의 풍경.. 그렇게 가을은 성큼 다가와 있다. 가슴 확 트인 그날 산행은 내 기억속 한켠에 영원히 자리 매김 할 것이다. 복잡하지 않았으며 한적한 산길은 또 다른 나를 만끽하게 만든다. 청명한 하늘아래 펼쳐진 은빛물결 시원한 줄기의 폭포는 더 할 나위없이 한가로움 연출해 준다. 산등성 올라 내려다 본 산정호수의 풍경또한 감회가 새로웠으며 더욱 가벼운 잰걸음은 서둘기를 재촉했다. 잠시 그 가을 만나보자.. 등룡폭포.. 억새와 어우러진 산 해바라기.. 등성이에 올라 내려다 본 산정호수.. 하늘은 맑으며 청명했다. 산길.. 바위길이다. 은빛파도같은 억새의 향연.. 명성산의 포토죤.. 억새밭길 쉼없이 올라.. 2014. 9. 18.
춘천 삼악산의 추석등반 2014 9 / 8 월요일 한가위 당일 아침 산행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곳 저곳 뒤져보지만 마땅한 장소는 운악산.삼악산이 후보에 오른다. 그 이유는 돌아오는길목의 교통정체로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다. 최종목표 강원 춘천의 삼악산.. 예전 몇번 올랐던 산 그 산에 의.. 2014. 9. 9.
운악산 현등사 산행일지... 운악산 현등사 2014. 8. 25.
도봉산 뜀바위에서 바라본 주봉 2014.7/27 일요일 도봉산 주봉으로 향한다. 천진사를 돌아 주 능선인 보문능선을 따라 우이암을 거쳐 도봉산 주능선을 넘어 오봉으로 오봉능선을 따라 칼바위을 지나 뜀바위로 그리고 신선대.. 와이계곡과 포대능선길 거쳐 다락능선... 쉼과 식사 산야의 감상으로 그 시간은 어느새 7시간을 .. 2014. 7. 31.
도봉산 우이암.오봉.그리고 칼바위까지...~ 후덥지근한 주말의 날씨 일기예보엔 가끔 소나기가 내린다 한다.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침부터 많이 망설인다. 하지만 그 산이 있어 산행결정 그 자연을 만나러 간다. 33일째의 산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다양한 코스를 찾아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지만 오늘 코스는 도봉사와 천축사를 .. 2014. 7. 20.
광릉 수목원의 봉선사 연꽃축제 잠시 산행을 멈춰 카메라 들러메고 봉선사로 향한다. 그리 멀지 않는곳.봉선사 경기도 포천과 남양주의 경계선상에 자리한 봉선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는 969년 법인국사 탄문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하였다. 그 후 1469년 (예종)정희왕후 윤씨가 광릉의 세조를 추모하여 .. 2014. 7. 16.
도봉산 19일차 거의 매일같이 오르는 도봉산 하지만 코스를 달리하며 이곳저곳을 누벼본다. 무수골에서 신선대.천축사 탐방지원센터 무수골 우이암 그리고 오봉.주봉. 자운봉.포대능선 도봉탐방지원센터 천축사 마당바위 신선대.관음암.도봉사 우이암과 신선대.포대능선 탐방지원센터 탐방지원센터 .. 2014. 7. 3.
도봉산 일주 2014.6/26 목요일 도봉산 산행일지.. 도봉구 무수골로 들어선다. 코스는 무수골을 지나 우이암.오봉.주봉.신선대넘어 도봉산역으로 빠지는 산행이다. Y계곡과 포대능선은 다음 산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소요 시간 6시간... 높이 739.5m 예전 15년전 자주 올랐던 코스 하지만 무수골엔 많은것이 .. 2014. 6. 30.
춘천 오봉산 산행 오락가락한 산행날씨 먹구름 몰려왔다 쉬 없어지길 몇번 이내 소나기 내린다. 정상 눈앞에 둔 상황 내려가나 올라가나..? 억울한 기분... 곧 결심한다. 오르자..!! 잠시 후 화창하게 개인 하늘은 속도감 있게 정상을 향한다. 많은 산객들의 하산 그 아쉬움은 조금 안쓰럽기까지 하다. 변화 .. 2014. 6. 29.
속초 해변길 일주.. 이른 아침 봉포항의 매운탕및 횟거리를 찾아 나섰다. 싱싱한 횟감. 고성에 자리한 천학정 이다. 후덥지근한 날씨는 하늘마저 흐리게 했다. 천학정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 정상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의 둘레가 대략 4미터는 웃돌듯 하다. 산위에서 바라본 천학정 앞 바다.. 기암괴석의 해석..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