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산행을 멈춰 카메라 들러메고 봉선사로 향한다.
그리 멀지 않는곳.봉선사
경기도 포천과 남양주의 경계선상에 자리한 봉선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는
969년 법인국사 탄문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하였다.
그 후 1469년 (예종)정희왕후 윤씨가 광릉의 세조를 추모하여
89칸으로 중창하고 봉선사라 하였다.
바로 그곳에선 조만간 연꽃축제가 열린다.
7월26일 토요일
해마다 열리는 봉선사 연꽃축제엔 심진스님도 출연하는 큰 무대이다.
작년 이맘때 연꽃잎은 많은비로 인해 거의 볼 수 없었으나 다행이 그 수련과 연꽃잎은 그 자리를 지켜 줬다.
무더운 여름날
단아한 백련과 홍련은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잠시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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