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봉포항의 매운탕및 횟거리를 찾아 나섰다.
싱싱한 횟감.
고성에 자리한 천학정 이다.
후덥지근한 날씨는 하늘마저 흐리게 했다.
천학정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 정상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의 둘레가 대략 4미터는 웃돌듯 하다.
산위에서 바라본 천학정 앞 바다..
기암괴석의 해석은 보는이를 즐겁게 한다.
천학정에서 내려다본 문암해변의 주상절리다.
한적한 아침시간의 천학정은 그 자태를 뽐내며 위용을 자랑한다.
강원도 고성에 자리한 고성8경중의 한곳인 천학정..
백도의 사랑타령이란 생각이 든다.
하얀섬 백사장에 발자욱 남겨본다.
백도의 아름다운 모습..
예쁜모습의 백도..
백도의 해변모습
문암해변 능파도 푯말..
자그마한 항구 문암해변..
능파도에 자리하고 있는 옛 선인들의 호명들...
투 (透)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다.
주상절리라 부르고 싶다.
자연이 연출해준 지상의 선물인듯...
문암해변의 기암괴석..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좌측엔 아바이 마을이다.
전면엔 청초호가 자리하고 있다.
동명항 포구..
영금정
해녀(제주도 분이라고 함)가 수확한 전복을 흥정하는 모습이다.
자주 가는 펜션
속초해변 솔밭에서 본 나리꽃..
속초해변의 힐링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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