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로의 겨울여행

잠시 머리도 식힐겸 가벼운 여행을 떠난다.

자주 찾는 속초로의 여행...

아직은 많은눈이 쌓여있는 울산바위 

줌으로 당겨 본 울산바위의 웅장함에 감탄만 나온다.

이 눈은 3월까지 저 모습을 하고있을것이다.

울산바위의 전경...몇번을 봐도 웅장한 모습이며

한 여름엔 정상까지 밟아봤다.

속초 대포항과 마주한 외웅치항의 아침모습이다.

밤사이 싸리눈이 내려 걱정을 했다. 다행이 많은양의 눈은 오지 않았다.

외웅치항 뒤에 자리한 자그마한 산에 올랐다.

특별하게 볼거리는 없지만 산책삼아 올라 본 것이다.

예쁘게 만들어놓은 나무계단위엔 하얀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외웅치항 뒷산에서 바라 본 대포항과 멀리 보이는 설악산..

외웅치항 뒷편에 이런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설산 설악의 파노라마 사진이다.

아침 바닷가 산책길에 잡아 본 모습

멀리 동명항과 아바이마을이 보인다.

아바이마을과 멀리 동명항

백사장이 예쁜 속초해변의 모습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이 찾아드는 그곳.. 속초해변

동명항을 거쳐 바로 부근에 있는 장사항에 도착했다.

이채로운 모습의 장사항 등대...

장사항을 뒤로하고 속초의 8경중 하나인 "청간정"엘 올라본다.

옛적 강시황이 남겨놓은 글귀가 있는곳

청간정앞 솔밭..

아름드리와 솔향이 묻어나는 곳..

청간정에 올라 내려다 본 설악과 그 주변모습

속초시내를 청간정에서 내려본다.

 

 

 

 

자주 찾는 봉포항

 

그 섬은 아직 그자리에 묵묵함으로 파도를 지켜보고 있다.

 

 

 

 

 

장사항에서 ...

장사항에서 본 동명항의 등대..

 

 

울산바위 좌편

속초에서 본 울산바위의 우편

 

 

 

미시령 고갯길에 위치한 황태덕장

 

 

 

황태덕장을 끝으로 여정의 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