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의 경계선상엔
많은 관광지가 있다.
계곡의 폭포는 그중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주변 계곡및 폭포로는 백운계곡.깊이울계곡.지장산계곡.고석정계곡.순담계곡.등이있으며
그 계곡안엔 숨은 폭포들이 많다.
재인폭포.비둘기낭폭포.원통폭포.무지개폭포.운악산폭포.직탕폭포.삼부연폭포등..
그외 많은 계곡과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경폭포등은 헤아릴 수 없을정도로 많다.
특히나 비둘기낭폭포는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있는 대표적인 폭포라 하겠다.
포스팅된 폭포는 현무암으로 둘어쌓인 철원의 대표적인 직탕폭포이며
한국의 나이아가라라 불리운다.
이 폭포는 현무암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바위색이 검다.
촬영땐 그다지 물이 많지않아 폭포의 장관을 연출하진 못했다.
힘이 느껴지는 폭포의 물살
유유히 한탄강의 줄기로 흐르는 물결
검푸른 폭포의 위용
예전 그 다리 그대로....
많은 비가오면 그야말로 장관인 직탕폭포
직탕폭포의 상류
우측만 잡아 본 직탕폭포
측면에서 본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포천.철원 근처엔 이처럼 웅장하고 멋진 폭포들이 여럿있다.
멀리서 본 직탕폭포의 모습..
주변엔 펜션과 먹거리등이 자리하고있어 여름피서지론 제격이지 않을까 한다.
강폭이 넓어 낚시와함께 즐길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시원하다기 보다 웅장한 폭포음은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겠다.
주변엔 비둘기낭폭포.순담계곡.삼부연폭포.고석정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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