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款낙관과 畵題화제
落款낙관은 自己자기의 作品작품에 作家작가 스스로가 自己자기의 이름이나
雅號아호 및 日字일자를 쓰고 印章인장을 찍어 自己자기 作品작품임을
證明증명하는 署名서명으로 書畵面서화면에 낙관을 할 자리기 있어야 한다.
萬一만일 落款낙관할 자리를 잃게 되면 不完全불완전한 作品작품으로
書畵面서화면에 缺陷결함을 주기도 하는 매우 重要중요한 한 部門부문이다.
畵題화제를 안 쓸 때도 있으나 쓸때에는 位置위치를 보아서 길게 或혹은
짧게 쓰기도 하며 或혹은 橫횡으로 或혹은 縱종으로 쓸때도 있고 위에
쓸 때도 있고 아래에 쓸 때도 있다.
또한 畵題화제의 句節구절은 若干약간 크게 쓰고 年년 月월 日일과
姓名성명과 雅號아호는 若干약간 작게쓰는 것이 常例상례로 되어있다.
대개 南畵系列남화계열에서는 題제를 많이들 쓰나 北畵북화나 實景실경
에서는 畵題화제를 별로 안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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