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종(縱)으로 2분할 때 한쪽 반이 다른 쪽 반보다 더
강조되고 더 큰 무게가 주어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도를 말한다.
조선 초기 안견파(眼見派) 작품에서 흔히 발견된다.
평원(平遠)
삼원중의 하나로서 근산(近山)들로부터 원산(遠山)들을 보았을 때 거의
평면적으로 전개되어 있는 모습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준다.
피마준법(披麻)
마(麻)의 올을 풀어서 늘어놓은 듯 실같은 모습의 준을 말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준 가운데 하나로 특히 남종화와 관계가 깊다.
원말(元末) 4대가(大家)의 한 사람인 황공망이 즐겨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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