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그리고

설악 한계령을 넘어

양양.대포항.속초.동명항.영금정

그리고...쭈~~~~~욱

 

설악의 아름다움

언제 보아도 설악은 아름다우며 남성미가 넘친다.

 

도심탈출

춘천~양구간 도로

 

맑은물

그리고 조약돌까지

 

양구를 달려 인제.원통을 경유

한계령 정상에....간단 간식으로 호떡을..

 

찬조 출연한 한계령계곡의 골짜기 맑은물

 

역시 휴가철 인가보다

주차장엔 발 디딜틈 조차 없다.

그저 노상? 주차...그리고 오색약수와 브레이크파열 경고문구..ㅠㅠ 무섭다.

 

역시 찬조출연해준 설악계곡의 맑은물이다.

 

한계령 정상에 올라가면 이런 안내표지가 있다.

사계절 마다 않고 이곳에 오르지만 그래도 가을.겨울이 제맛이다.

 

한계령정상에서 본 설악의 위용

 

역시 웅장함이 장관이다.

가을옷 입고나면 절정의 순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계령 조금지나 잠시 쉬는 (구경)시간에 한컷

 

 

한계령 중간쯤에 자리한 그 운치에 또 한컷

 

우연찮게 눈에 들어온 요염한 자태?

300mm 망원렌즈로 끌어오다보니 이런 모습이 잡힐줄이야...

 

잠시 계곡에 들어가 발 담그며 쉬는시간...

 

올해는 전반적으로 가뭄이 길어 계곡물이 그렇게 많치않다.

 

몇번을 훔쳐봐도 멋드러진 설악이다.

 

매마른 계곡의 실상

그렇지만 역시 설악의 계곡답다.

 

양양을 바라보며 내려가는길에....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에 담아왔을 이산 바로 한계령이다.

 

설악의 품은 숲과 바위 계곡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 도심탈출의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준다.

 

뭐니 뭐니해도 설악은 등산으로의 맛이 제맛이지만  이렇게 드라이브하며 즐기는것 또한 여행의 참맛 이기도하다. 역시....

 

구비구비돌아 보는 그 설악은 언제 찾아도 후회없는 여행으로 맞아준다.

 

한계령넘어 양양으로..그리고....

속초 동명항을 향해

뭐니 해도 여행의 참맛은 먹는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