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산정호수 명성산이 보인다.
호수처럼 조용한 계곡은 보고있는 그 자체로 시원함을 느낀다.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참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고석정의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고석정의 포인트 바위
시원한 계곡...
확 뛰어들고픈 유혹...
아름다운 정자와 잘 어우러진 고석정의 정취..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갔을 그 바위는 화가들이 많이 작품화한 명물이다.
약간 다르게 잡아본 전경...
몇천년을 지켰을 그 바위엔 소나무가 있다.
순담계곡....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순담계곡은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이며 격렬한 래프팅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물살이 거센 래프팅의 최적지..
저 위쪽에서 부터 ...한탄강으로 흐른다
잔잔하지만 거친 순담계곡의 래프팅코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교육을 받는다.)
참 자연은 아름답다.
고석정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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