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생일인 9/12일
한적할거 같은 월요일.. 2일을 당겨
설악속초로 간다.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권금성.
지난해보다 조금 이르게 오른 권금성주변엔
아직 깊은 단풍이 내려있지 않다.
언제나 처럼 북적이는 권금성
울산바위
신흥사
많은 사람으로 3시간을 기다려 올랐다.
이렇듯 화창한 날씨는 다음날
엄청난 비바람으로 바닷가엔 발길이 멈춰섰다.
1박의 여정을 뒤에두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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