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목요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행사는 계간 ‘포스트모던(주간 김종천)’이 주최하고 ‘한국문학예술진흥회(이사장 이만의)’가 주관하였으며 문학뉴스(www.munhaknews.com)가 후원 했다.
이 행사에 한국문인협회 정종명 이사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문학뉴스 성충모 대표등 많은 문학 예술 관련 단체 및 사람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문학예술상’ 대상에 신기선 시인이 선정됐다.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학예술상’ 특별상은 송하진 전주시장(시), 염홍철 대전시장(시), 장태평 마사회 회장(시장), 최흥집 강원랜드 대표(시) 등 이 선정됐다. 본상으로는 최균희(동화집), 가영심(시), 이재흥(시집), 정성수(시), 조영관(시집), 김태수(육필시집) 등이 선정 됐다.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에 민송아, 권영욱, 김대명, 김옥순, 김윤희, 유성숙, 한혜진 등 화가들이 수상 하였다.
이근배 시인이 심사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의 문학부문에 유자효, 김종상, 김원석, 구재면 등이, 미술부문 심사위원회는 장혜용, 전준엽, 이장우, 이영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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