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의 발걸음
글: 이주원(Art Connection Korea 대표,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겸임교수)
그림을 통상적인 과정을 통해 학습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은 항상 나에게 극대의 기대감을 가져다 준다.
그들의 작품은 인간이 그의 신비한 영장 속에 가지고 있던 것을 고스란히 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대명의 작품은 그 중에서도 선명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대명이라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의 행보는 그 누구의 행보 보다 쉽게 눈에 뜨인다.
미디어에 노출되어도 눈에 뜨이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가 하면 김대명은 그의 삶이 그를 가장 주목 받는 인물로 만들고 있다. 그의 움직임이 또렷이 느껴진다. 그의 작품을 얼핏 보았을 때 선정적이라고 보았는가? 다시 집중하여 바라보라. 그의 작품이 이야기하고 있는 메시지는 오히려 순직함이다.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감독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ge)가 슬픈 사랑이야기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 그 슬픔을 상대적으로 더하고, 극도의 현란함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의 지극한 순수함이 표현되었던 것 같이 김대명의 작품도 그림의 대상이 붉고 푸른 강렬한 색채로 이루어진 여인일지라도 그의 손으로 창조한 여인은 인간의 여타의 호기심, 즉, 지적 호기심이나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같은 것이다.
그 호기심의 순간에 김대명의 정신은 그 누구보다 집중되었음을 그의 작품은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 김대명은 순직한 눈동자로 호기심에 가득 차 세상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클로스 업(close-up) 구도, 순수하게 형태를 중심으로 한 세부묘사, 가까이 보면 볼수록 단순화 되어 하나의 기하학적 형태로 보이는 그의 여성에 대한 묘사가 그의 작품들은 개인적인 감정의 이입 보다는 미술이라는 시각학문에 대한 관심이 그의 어떠한 다른 관심들 보다 앞서 있는 것을 증명한다.
김대명이 사용하는 컬러는 붉은색, 푸른색, 초록색, 흑색, 흰색을 주로 하는 원색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그와 같은 컬러들의 조합은 이 중 한 두 가지만 단순하고 큼직하게 섞여 있으면 그 세련됨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을 모아 놓고 일관된 그의 컬러톤들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오히려 또 하나의 커다란 작품이 만들어지며 그 속의 컬러 컴비내이션(combination)은 세련됨을 발산한다.
한 작품 안에서 한 색채와 흑색 정도의 투 톤으로(two tone)으로 표현하거나, 스크린의 3원색인 RGB(Red, Green, Blue) 때문에 같은 적, 청, 녹이라는 디지털 시대에는 그야말로 그 어떤 색보다도 직설적으로 느껴지는, 상식 선에서의 세련된 美는 느껴지지 않는 과감한 컬러의 사용 역시 그의 순직한 호기심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그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그는 확고한 그 만의 사상이 있고 그것이 그대로 원색이라는 직설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컬러 선택은 관객에게 다시금 질문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련된 美를 풍기는 색상이 진정 당신 ‘스스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가 하고. 보면 볼수록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여 신비롭기까지 하다.
한편 그의 원색적인 컬러는 그의 세상을 향한 욕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그에게는 너무 좁은 세상이다. ‘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우선되어 나의 존재는 드러날 틈이 없다, 화폭 외에는.’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김대명은 이 세상이 사실은 개념적으로도 더 넓고, 더 자유로우며, 더 인간에 대한 존중이 넘치는 곳이라고, 그래서 인간은 실상 더 적극적이고 더 확고한 자신만의 신념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아야 잘 살아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공중을 걸어가는 듯한 이 사회 통념에, 개별 작품 만으로 한번에는 드러나지 않고 작품들을 모아 그의 세계를 바라볼 때 드러나는 깊은 세련됨의 美가 세상은 좁은 시야로 볼 것이 아니라 넓은 시야로 보아야 한다고, 김대명 나의 작품은 그런 좁은 시야로 보아서는 이해되지 않고 넓은 시야에서만이 이해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분명 통상적인 세상에 대한 해석과 매우 다를 것이다. 그 기대감, 그것이 사람들이 예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로 그것, 독창성이라는 것이다.
글의 초반부에서 김대명의 행보는 이 세상 그 누구의 행보보다 또렷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것은 그가 그의 작품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도드라지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작품 자체는 ?시각학문적 차원에서 볼 때- 매우 단순한 표현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붉은 색이나 파란색 모두 원색에 가깝기 때문에 톤에 대한 연구나 텍스추어에 대한 연구조차도 없다. 물감의 색 그대로를 펴 바른 격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이 그야말로 독창적인 것은 그의 사고 자체가 차별화 되는데 그것이 기본적인 시각학문의 원리들을 통해 에센스들만의 작용으로 그의 메시지가 명확히 전달되고 있다는 것은 작가에게서 발견되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줄여 말하면, 시각학문이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언어를 통해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단순화 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메시지라는 것과 이를 표현하는 시각언어 방법이 정확하게 서로 상응하기가 사실 쉽지 않은 과정인데 김대명의 작품은 게다가 단순성을 가지고 두 가지를 절대적으로 상응시키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적은 글에서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란 무엇인가를 논하고 있는데, 그의 중심 에센스를 포착하는 능력은 그의 작품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표현되었다.
나는 노련한 작가의 붓을 휘감듯 그려진 그림보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조금 덜 노련한 작가의 작품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고 더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창의력을 바삐 논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린아이들의 작품을 보고 창의력에 대한 연구를 하고 논쟁을 펼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만큼 인간이 가지고 태어난 개개인의 독창성은 위대한 것이며 김대명은 그것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그야말로 선물로 주어진 위대한 자신만의 고유성을 잃어버렸다.
고유성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혹은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 좋은 것을 따라가다 보면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소리 없고 언제 없어졌는가 하지만 그것이 메마르고 내가 따랐기 때문에 믿었던 세상도 등을 돌릴 때, 그 때의 공허함은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경험하는 불필요한 어두움이다.
김대명의 어수룩하지만 이것이 ‘나’라는, 이 순간은 ‘나’의 순간이라는 이 세상 그 무엇도 어찌할 수 없는 그 에너지를 나는 김대명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본질적인 인생에 대한 한 인간의 철학, 인간의 고유성으로 짙게 무장한 그 철학과 세상에 대한 끊임 없는 호기심과 질문,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고민의 과정의 시간들과 찾아 놓은 해답들이 그의 작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다.
인생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없이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김대명은 원색적이고, 가까이 볼 때 통상적인 세련됨은 잘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통상이라는 그 지겨운 벽보다 높은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그의 메시지가 이해되고 되지 않고는 김대명의 몫이 아니라 세상의 몫이다.
김대명이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들, 그가 그려낸 그의 인생의 행보가 이와 같다면 당신의 행보는 어떠하였는가를 그가 던져 물을 때, 그리고 그 질문을 받은 관객이 나였다면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였을까?
싸구려에 불과한 돈이라는 것을 주고 산 것이 아닌 선물로 받은 나의 육체, 나의 시간, 나의 삶이라는 것에 대해, 나는 얼마나 소중하게 그 고유한 선물을 간직하고 일구어 왔는가?
김대명처럼 적극적인 태도로 호기심이라는 것을 통해 앞에 펼쳐진 것을 바라보기보다는 왜 더 이상의 기회는 내게 주어지지 않는가 하며 주어진 보배를 보지도 못하고 어리석게 불평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새해를 맞이하며 김대명의 작품이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한다.
나는 작품의 한 작은 일부도 여느 완성된 작품 전체보다도 작가에 대한 아티스트로서의 확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심지어는 미완성 같이 보일 지라도 인간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며 그은 붓 자국은 숙련된 붓 자국과는 또 다른, 하지만 동일한 수준의 예술성과 만물의 영장, 우주를 이루는 한 개체로서의 인간의 신비한 면모가 나오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가치의 순간이 있음을 보아왔다.
그것은 그 작가 한 사람의 것도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며 태어났고, 우주의 흐름과 맞물린 순간에 그려진 것으로 현대 디지털 작품들과 비교하여 생각할 때 오직 사람 손으로 그려진 예술 작품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것이 발견되는 순간들을 나는 마치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 혹은 산에서는 천연기념물을 발견하는 순간과 같이 생각하는데 그 보물이 김대명의 작품 속에 있었다.
The Footsteps of Daemyeong Kim
Joowon Lee (Director of Art Connection Korea, Adjunct Professor of Division of Design and Art, Yonsei University)
Artwork of artists who were not educated in traditional education system brings me the tremendous excitements because they often present what were contained in their mysterious beings as human beings. Daemyeong Kim’s artwork transfers such impressions vividly.
There is a person called, Daemyeong Kim. Though he is living in the world among many people, but his footsteps of his life are more likely shown than others. Though most of people who even have been exposed through mass media cannot show their true existences well enough, but Daemyeong Kim’s life makes him as a spot-lighted person among many people, and proves his existence. The footsteps of his life activities can be felt clearly. If you thought his artwork is sexual at a glance, look at it again. The message of his artwork is about uprightness instead. Just like the movie Moulin Rouge by Baz Luhrmann adds more sadness relatively comparing to its splendid graphics, just like its extreme dazzles express the extreme purity of love of the young, though artwork of Daemyeong Kim contains female nudes in strong red and blue colors, the females that Daemyeong Kim created in his artwork are based on the same curiosity of humans toward intellectuality or toward inventions. His artwork shows that he was most concentrated at the moments than anyone else. Daemyeong Kim interprets the world with upright sight of curiosity. The drastic close-up compositions, the pure shape-oriented detail expressions, and the partial figures of the female nudes that is almost geometric when looking at closer and closer prove that more than his any other emotions, the pure interest in visual art was what was up front than any other interests of the artist.
The colors that Daemyeong Kim uses are mostly red, blue, green, black and white, strong primary colors. What is unique is that when the colors are combined, if only two of them are simply used next to each other largely, sophistication in his paintings is hardly found, but when his paintings are gathered altogether, the consistent color schemes of his own style make the paintings into another large artwork and the color combinations in this case present strong sophistications. When one of his paintings used two-tone of one color plus black, or when the red, blue, green are used, the same basic colors of screens, the RGB colors, such colors cannot be perceived as sophisticatedly treated colors in this digital era’s common sense, but they are perceived rather as a very direct expression. It was a right solution for him to take though actually because such message of directness shows that he has his own upright artistic opinions.
The choice of his colors lets his audience question again and again if the sophisticated beauty that the audience thinks of is really what ‘they’ think beautiful? As I look at his color choices, it is almost mysterious. On the other hand, his primary colors show his desire toward the world. The colors tell that this world is too narrow-minded comparing to his thoughts. It seems that the artist says through his artwork that ‘Because the common senses are always packed up around me, I don’t have any space to express myself, other than the canvases’.
Daemyeong Kim tells through his paintings that this world is actually much wider-minded than generally understood, that the world has more freedom than people generally think, and this world is the place where the respects for individual humans do exist, and that is why humans can live lives more actively based on the individuals’ uniqueness than how people live generally. Among the common senses that make this world into a place where people should move their steps with tensions because of the pressures they feel that they should live their live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common senses, Daemeyong Kim’s artwork suggests that just like the sophistication of his paintings’ colors could be shown when the paintings are gathered altogether and made a larger image, the concept about sophistications should be understood at the higher level than generally used level of thoughts. The world that he interprets must be different from the commonly understood ones. Such expectation that an interpretation about the world would be different is what audience wants fundamentally toward art.
In the beginning of this writing, I wrote that the footsteps of Daemyeong Kim can be found more vividly than others’. That is not because he tries to show off intentionally. Instead, his artwork uses very simple executions of visual art studies. The red and blue colors are very close to primary colors, so even the studies of tones or textures are not found in the paintings. His paints were often simply painted flat. Daemyeong Kim’s unique interpretation about the world is very interesting already, but the fact that his essential messages are clearly communicated in such simple executions is even more surprising. In other words, visual arts consist of two parts; one is the message that the artists wish to tell, the other part is the visual applications to communicate the message, and in fact, clear communication by combing the two parts is not so easy, but Daemyeong Kim who does not have had traditional art education brings the two parts together very effectively which is absolutely surprising. He states in his writing about what is truly important in this world. His ability of catching up essences is also found in his artwork.
I believe that artwork created by less skillful artists can be impressive as much as the artwork created by skillful artists if the artist has clear unique artistic opinions. It can be proved when considering people who discuss with paintings of children even when seriously discussing about human creativity. It means that the uniqueness what humans are born with is what matters tremendously.
So many people have lost their uniqueness what are given as a gift when they were born. If people follow more to what is similar to others or to what is right from others’ perspectives, their uniqueness disappears without even noticing it; and when our minds are dried out and when we feel the world that we were following turned its back to us, there is no other way than feeling the darkness of emptiness of our minds which is not necessary to experience. Daemyeong Kim’s artwork, which might be less skillful but what shows the strong recognition of the ‘self’ shows the moments of him while painting which were absolutely his only own that nothing in this world can distract; I can feel the energy of such moments through his artwork. The philosophy of a human toward the essentials of a life,
the curiosity and questions toward the world, the times of searching for the answers to the questions, and the found answers are what fill up his paintings. To the people who live without appreciations for their lives but just living out, Daemyeong Kim starts discussions about the higher values of lives than the boring wall of common senses. Truly, if his message can be communicated or not is not the matter of his artistic ability but it is the matter of the audience. If I received such questions that Daemyeong Kim throws to his audience, what would have been my answers? Not like what is given through money, the cheap value, how much do I realize the preciousness of my body, my time, and my life given as a gift? Instead of looking at what is given to me like what Daemyeong Kim did in his life, haven’t I wasted my time with complaining about why better opportunities did not come to me? In this New Year season, Daemyeong Kim’s artwork let me look back my life. He said in his writing; “I was attracted to the Dobong Mountain and started my painting life.” When considering the fact that he started his nature’s career in his not so young age, in his thirties, we can know how he is faithful to his unique being itself.
I believe that even a small area of a painting can prove the talent of an artist. In other words, even if the area is not completed, the brushstrokes that show the unique nature of the artist can show the mysterious being as a human, as an artist, and as the being as a part of the universe. Such area can show better than skillful brushstrokes without showing the artist’s unique nature. I have seen such mysterious moments that are not comparably impressive to any other moments in the world. The moment is not only of the artist; the moment was possible through what is given when the artist was born, and the moment is when the artist is communicated with the universe during the painting process. Such moments are only possible in artwork done by human hands comparing to digital artwork. The moments when I find such area is like having the chances of seeing shooting stars or finding natural monuments, and such areas of the moments were found in Daemyeong Kim’s artwork.
김대명의 약력
홍익대학교 현대미술 최고위과정
단체전
- 1996- 한.일 현대미술 작가전 (일본 동경갤러리)
- 1997- 한.필리핀 교류전 (필리핀 마닐라 gsis 미술관)
- 1999- 한.일 회화 교류전(대한매일신문사)
- 2000- 현실의 반영전(종로갤러리)
- 2001- 한.중 천년의 꿈전(연변미술관)
- 2002- 제4회 미의식의 표상전(덕원갤러리)
- 2002- 2002대한민국 녹색미술회화제(인사아트프라자)
- 2003- 서울인사동 미술축제(모란갤러리)
- 2004- 제5회 바람의 친구전 (덕원갤러리)
- 2004- 물이 있는 풍경전(갤러리수용화)
- 2005- 인터내셔널 화인아트 마닐라 페스티발(마닐라)
- 2006- 제1회 개인전(세택)
- 2006- 제2회 글로벌미술대전(국제디자인프라자)
- 2007- 제3회 세택 글로벌 미술대전 특선
- 2007- 제4회 세택 미술대전 특선
- 2007- 제9회 신조형수용성 한.일 현대미술교류전(동경문화전)
- 2008- 제7회 한국구상회화의 위상전(광화문 갤러리)
- 2013- 제1회 서울 국제미술제 (서울인사동 서울미술관)
- 2014- 유나이티드 갤러리 그룹전
- 2015- 2015 kfaa 제49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개인전
- 2006- 국제디자인프라자 (세택)
- 2007- housing fends of art festival (코엑스)
- 2009- 인사동 "르씨엘 갤러리" 봄 그리고 꿈전
- 2010- 인사동 "르씨엘 갤러리" 추억 만들기
- 2012- 예술의전당 " 한가람 미술관" miaf art fart
- 2013 상훈
한국문화예술상 본상수상
초대전및 국제展
- 2013- 미국 L.A. Las Vegas등 순회전시
미국 L.A및 LAS VEGAS 최우수작가상 수상
주최 : 해외교류작가회
- 2013- 한국-캐나다 수교50주년 기념 교류展
캐나다 토론토
주최 : 목우회
- 2013- 한국-그리스 60인전 (그리스 아테네시 국립미술관 kazl)
- 2014- 한국-프랑스 해외교류전(Artis in the World)
프랑스 낭트 tres 갤러리
주최 : 유나이티드 갤러리
- 2014- 한국대사관 동경 한국문화원
주최 : 해외교류작가회
상훈 : 최우수작가상 수상
- 2015- 이탈리아 밀라노 교류전
이탈리아 밀라노
주최 : 한국미술협회
- 2015- 한.일 50주년기념 한국.일본작가 합동 전시회
가가와현
다카마츠 시코쿠무라
주최 : 한국 미술협회
하늘맑음회 회원
(현)-한국미술협회 회원
(사) (전)-한국정책포럼 문화정책 위원장
(the korea policy forum)
(전)도화인 art 갤러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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